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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트럼프 "미국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 것"...비트코인 가격 상승 / YTN

2024-11-06 179 Dailymotion

트럼프,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타워에서 승리 만끽 <br />초박빙 대선에 뉴욕 증시·유가도 민감하게 반응 <br />뉴욕 유가, 이틀 연속 상승…WTI 0.73% ↑ <br />’트럼프 트레이드’ 반영된 채권·외환 시장에 변화<br /><br />어제와 오늘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본 금융 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0.52달러, 0.73% 오른 배럴당 71.9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채권 시장과 외환 시장에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가 미 국채 가격 하락과 강달러로 적극 반영됐는데, 최근엔 반발 매매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달리 증시는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이며 관망하는 분위기가 짙습니다. <br /> <br />대선 자체의 불확실성을 두고 지난달 중순부터 이미 조정을 받아왔던 만큼 '트럼프 트레이드', 즉 트럼프 수혜주 강화 흐름을 적극 되돌리기보단 대선 결과를 기다리는 흐름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선을 하루 앞둔 어제는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강화하면서 3대 지수는 동반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오늘 뉴욕 증시는 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을 맞아 경계감에 앞선 기대감을 드러내며 3대 지수 모두 동반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움직임은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대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일단 해소된다는 점에 매수 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다 지분을 보유한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전날 12.37% 오른 데 이어 한때 15%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1%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가 승리하든 기술주에는 별 영향이 없겠지만, 에너지와 태양광·헬스케어·금융 관련 종목의 향방은 선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 매체 CNBC는 "미국 대선이 치러진 해에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선거일부터 연말 사이 평균 수익률이 크게 오르는 경향을 나타냈다"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"선거일 이후 일주일간은 평균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"며 "단기적인 불안정 상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"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2020 대선 때 같은 개표 지연 사태가 다시 발생할 경우, 불확실성이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10611130666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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